님! 댕냥이의 세계, 궁금하시죠?
여러분, 안녕하세요! 미지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저는 쉬는 날에도 집콕중이랍니다! 안락한 집에서.. 따뜻한 전기장판 위에서.. 유튜브 보면서 귤 먹으면..그것이 행복..:) 제가 요즘 좋아하는 영상은 여행 영상이에요! 추워서 여행은 못 가니까 영상으로 대리만족 😻
그래서! 이번 주 뉴스레터에서는 고양이, 강아지의 세계속으로 여행을 가보려고 합니다! 다들 궁금하시죠?!😘
그럼 지금부터 걸어서 댕냥이 세계속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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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s comment
정말 다양한 강아지와 고양이의 사연들이 있는 것 같아요. 다양한 커플들이 생겨서 많은 종들이 태어난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언젠가는 저와 딱 맞는 남자친구가 생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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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뜨거운 사랑꾼 말티즈아 허스키 부부에 결과물로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6남매가 탄생했어요!
세기의 스캔들 말티즈 아빠와 허스키 엄마의 러브스토리는 등장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놀래켰는데요. 새하얗고 작은 수컷 강아지 모찌는 6년 동안 이나 시베리안 허스키 예쁜이를 쫒아다닌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답니다. 전문가들도 이런 흔치 않는 경우에 놀라고 있다고 해요. 보통 사이즈 차이가 굉장히 나는 경우는 교배가 불가능하거나 임신 후에도 자연적인 출산은 어렵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귀여운 꼬물이 6남매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종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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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선한 눈매와 흰 털을 꼭 닮은 녀석들은 생후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덩치에서 아빠를 앞질렀다고 하네요🤣🤣🤣 하루 종일 붙어 다니면서 말썽을 부리는 녀석들이지만 붙어있을 수록 더욱 귀여운 녀석들을 보고 집사아주머니는 항상 미소만 나오신다고 하네요. 이렇게 매일매일 건강하게만 자라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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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찹쌀이'는 어느 날부터 고양이 4마리를 물고 오더니 자기 새끼인 것처럼 돌보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찹쌀이의 납치 행각에 집사 아주머니는 새끼 고양이를 돌려주고 와도 어떻게 알았는지 다시 새끼들을 훔쳐서 오는 찹쌀이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하네요.😤
찹쌀이가 이렇게 납치 행각을 하는 이유는 집사 아주머니가 새끼를 분양해 주고 나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너무 새끼들이 그리운 나머지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 그런 찹쌀이는 새끼를 한번 잃은 슬픔이 있는 것인지 다른 고양이보다 더 새끼에 대한 집착이 심하기도 하는데요. 24시간 새끼를 감시하는 것은 물론 다른 상대가 새끼들에게 접근하는 것도 허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마을에서는 새끼들을 찾아다니는 생모를 위해서 새끼들을 돌려주기로 결심을 했는데 오랜만에 새끼를 만난 어미 고양이는 새끼들을 돌보지 않게 되었다고 해요. 결국은 찹쌀이가 새끼 고양이들의 어미가 되어 잘 키워주기를 기대해 보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제 찹쌀아 책임지고 열심히 키워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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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고깃집에 찾아와 무전취식을 하고 있는 녀석이 있습니다. 백구와 웰시코기를 섞어 놓은 몸매를 하고 있는 "흰둥'이 입니다. 매일 사장님의 룰근 시간에 맞춰 등장해 뻔뻔하게 차려준 밥상을 먹다가 자기 집처럼 쉬다가 사라진다고 하네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는 여자친구 '흰숙'이 까지 데리고 등장한다고 하네요. 흰둥이의 여자친구 흰숙이는 출산한지 얼마 되어 보이지 않는 모습을 하고 있어서 사장님이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어두워질 때쯤 사라지는 이 커플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바로 흰둥이가 도착한 곳은 고깃집에서 1km 떨어진 마을의 한 집인데 이곳의 집주인도 집사가 아니라고 하네요. 집주인은 "어느 날 마당에 새끼를 낳고 그 뒤로 쭈욱 눌러앉았다. 어느 정도 크면 나가겠거니 했는데 지금껏 키우고 있더라"라고 해요. (새끼들까지 품어준 집주인 아저씨는 천사이신가요👍👍)
그러나 제일 염려가 되는 건 녀석들의 자유분방한 행동으로 인해 덫에 걸려 위험한 위기를 맞이했다고 하네요. 이후 새끼들과 흰둥이를 함께 구조하여 새끼들과 흰둥이, 흰숙이는 병원으로 옮겨 진료를 받고 입양처를 기다리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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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귀여운 댕냥이들의 특징에 대해서
궁금한 적 있으신가요?!😻
저는 귀여운 댕냥이들의 특징이 항상 흥미로운데요!
여러분들도 그런 적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정보! 댕냥이들의 세계!
한번 구경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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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티즈
여러분, 그거 아세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견종은 바로바로 말티즈라는 것! 말티즈는 다른 견종에 비해서 털 빠짐도 적고, 대체적으로 특별하게 까다로운 점이 딱히 없어서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견종이래요! 하지만 백내장 등의 안구 질환과 유전적 질병인 심장 질환의 가능성이 높아, 정기검진은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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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 견종 중 하나인 골든 리트리버! 이 아이는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왔답니다. 착하고 사회성이 매우 높은 강아지로 유명하죠! 하지만 식탐이 높아서, 비만견이 될 확률이 높으므로, 항상 적정량의 사료와 간식을 줘야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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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똥 드 툴레아
이름도 어려운 꼬똥 드 툴레아! 꼬똥 드 툴레아는 마다가스카르의 국견이랍니다! 이 아이는 장난을 좋아하고, 굉장히 활동적인 성격이랍니다. 다만 가족 구성원에게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기 때문에 분리불안이 올 가능성이 높아, 장시간 집을 비우는 일이 많은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종이랍니다. |
✅ 시고르 자브 종(믹스견)
요즘은 믹스견을 시고르자브종이라고 언어 순화와 유희를 섞어 부른답니다. 말 그대로, 특정한 견종 기준에 들지 않는 강아지로 최소 2 종 이상의 강아지 종류의 혈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유전적으로 매우 건강한 편이지만, 기본적 견종의 특징을 알 수 없다 보니 성격도 예측하기 어려운 편이에요! 하지만, 그만큼 더 매력적인 친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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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시안
18세기 초에 유럽에서 처음 전해졌지만, 확실한 기원은 알려지지 않은, 털이 길고 풍성해 기품이 느껴지는 페르시안! 이 친구들은 모두 활동이 느리고 온순한 편(게으른 편ㅎㅎ)이라서 집에서 키우기 좋은 종이랍니다. 하지만 이 아이들은 아파도 표현을 잘 안 하는 경우가 많아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요! 이 아이들은 신장 낭종, 심근증, 결막염 등의 질병 확률이 높답니다. |
✅ 러시안 블루
털색이 푸른빛을 띄는 에쁜 회색인 러시안 블루! 이 아이들은 러시아 북부 섬에서 발달한 품종이에요. 애교가 많고 온순한 성향이라, 개냥이의 기질이 높다고 합니다. 자연 발생 품종이니 만큼, 질병에 강하지만, 식탐이 강해서 뚱냥이가 될 가능성이 높아, 집사의 세심한 식단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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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핑크스
캐나다 토론토에서 유래한 캐나디안 스핑크스, 러시아와 북유럽에서 유래한 돈 스핑크스 두 종류가 있는데요! 선천적 질병 가능성이 있어, 국제 고양이 품종에는 정식 등록되지 못했다고 해요. 온순하고 사회성이 좋으며, 애교가 많아요. 다만, 유전적인 이유로 심장질환 및 피부 질환에 취약하답니다. |
✅ 코리안 숏헤어
코리안 숏헤어 친구들은 이름에도 드러나듯이 우리나라에 사는 토착 고양이 종이에요! 가장 오래된 기록은 8세기 경의 신라 자료에서부터라고 하니,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와 함께 한 고양이랍니다. 착하고 배려심이 깊으며, 명랑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야생성 또한 살아 있어서 활동량을 신경 써줘야 합니다. 건강한 편이지만, 변비가 잘 생기기 때문에 보호자의 높은 관심이 필요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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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들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에디터 😳'미지'의 오늘 뉴스레터는 이걸로 끝!
다음 주에는 '펫케터'의 다른 에디터가
더 재미있는 주제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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