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해가 올 때 새해 다짐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음.. 다들 한 번쯤은 있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들 뭐 대학 입학, 취업, 승진 등 이루고 싶은 부분이나 여행, 취미 등 하고 싶은 것들을 다들 새해 다짐으로 삼긴 하죠.🤔 하지만 저는 가장 많이 세우는 다짐이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해를 뒤돌아보니 연 초에 비해 살이 생각보다 많이 불어나있는 경우(절대로 저는 아닙...읍읍)가 많더라구요. 아, 왜 갑자기 살 얘기냐구요?? 저와 비슷한 댕댕이를 보게 돼서요 🤣
여기 집사가 열심히 옷을 입히고 있는 댕댕이가 있답니다. 그 이름은 바로 오쏠이!! 열심히 산책만 다녀오면 입고 있던 옷의 단추가 항상 벌어져 버리는,,, 어느 정도의 피지컬을 갖고 있는 친구랍니다. 단추가 있는 옷을 입을 때마다 입히기도 힘들어 보이고 입은 오쏠이도,,, 그,,, 좀 힘들어 보이긴 하네요..?
그렇게 한복도 입어보려 하는데 어... 많이 작아졌...크흡..😥 보면서 옷과 씨름하는 오쏠이가 너무 귀여웠지만 살이 쪄서 예전 옷이 안 맞는 제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좀 슬프더라구요,, 다들 몸매 관리 잘 하자구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