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댕댕이의 피부를 지켜줘!

목욕 꿀템 추천!

평소 방방 뛰어다니는 강아지인 복순이는 땀을 흘리는 놀이를 좋아해요. 하지만 목욕은 정말 싫어하죠ㅠㅠ🛀 게다가 뛰어난 지능 때문에 목욕시키려는 집사를 피하는 능력이 대단하답니다. ‘목욕’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후다닥 집사를 피해 침대 밑으로 파고 들어가 버려요😳 집사가 집으로 돌아오면 복순이는 현관까지 뛰어나가 반기다가도, ‘목욕할까?’ 한마디면 환영식을 멈추고 도망갈 정도니까요!!🤣 몇 번이고 욕실에 데려가도 집사의 눈치를 보고 욕실을 탈출하는 등 목욕을 피하는 데 정말 진심이랍니다.

근데 막상 목욕이 시작되면 몸에 물이 닿아도 얌전히 기다려요. 행여나 집사가 힘들까 걱정이라도 하듯 일말의 반항 없이 목욕을 끝낸다고 합니다. 목욕과 함께 마사지를 해주면 혀를 내밀고 좋아하는 복순이를 보고 있으면 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근데 이럴 거면! 시작부터 잘 따라와 주면 안 되겠니🥲)

복순이의 일과가 더 궁금하시다면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

샤워할 때마다 말하는 고양이들?

2017-8년에 ‘말하는 고양이’로 유명해진 고양이 ‘루벤’과 ‘수리’를 아시나요? 

위 사진에 나오는 고양이들이 영상 속 주인공들이에요! 고양이들은 특히나 물을 싫어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는데 수리와 루벤은 씻기만 하면 마치 사람처럼 ‘나.갈.래’라고 말한다고 해요. 너무 귀엽고 신기하지 않나요🥺? 얼마나 나가고 싶으면 사람 말을 할까 싶을 정도로… 발음도 정확하더라구요.

보통 고양이들은 스스로 그루밍을 하기 때문에 1년에 1-2번 씻길까 말까 해요! 생각해보니까 오랜만에 씻는 게 더 싫을 것 같긴 하더라구요 😖 그래도 씻길 때만큼은 제대로! 안전하게! 씻겨야 되는 거 모두 아시죠?😻

영상 속 고양이들의 목소리가 궁금하시다면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샤워하고 나온 강아지 비포&에프터 ...누구세요?

강아지들은 ‘털빨’ 이다!

이 말을 증명하는 셀카들을 몇 장 가져와 봤어요😆 샤워하기 전엔 누구보다 제일 귀엽고 인형 같은 우리 아이들이 씻기면 점점 그런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는 마법! 사진들을 보시면 강아지들도 자기 모습을 아는지 마치 체념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더 재밌더라구요! 하지만 어떤 모습이든 다 귀여워 보이는 게 집사의 맘… 이렇게 우리 댕냥이들도 남는 건 사진뿐이니, 샤워 비포 & 에프터 찍어보는 건 어떠세요?

이런 귀여운 모습을 저희 펫케터 홈페이지 커뮤니티에 공유해주세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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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강아지들의 셀카가 궁금하시다면 사진을 클릭해주세요:)